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19. 11. 27. 09:46
공화춘 다이닝 포레스트점, 삼선짬뽕, 볶음밥, 탕수육오랜만에 다시 찾은 공화춘. 지난번 먹었던 탕수육의 묘한 소스가 생각나서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주변에 일일향도 자주 가는 편이긴 한데 저는 여기 탕수육이 더 맛있더라고요. 짬뽕은 일일향이 진한 맛이 더 있고 공화춘은 좀 더 깔끔한 맛이 나는 것 같고요. 이번에는 볶음밥까지 시켜보았습니다. 언제가도 깔끔한 다이닝 포레스트. 내년에 리더스원이 입주 시작하면 주변이 더 좋아지겠네요. 오후 4시쯤 늦은 점심 겸 저녁으로 먹으러 방문했는데 다행히 주말이라 디너 시작시간이더라고요. 평일은 오후 5시부터 디너타임입니다. VIP룸에서 찍어본... 자리에 앉으면 티와 함께 짜사이, 양배추 피클, 단무지 세팅해줍니다. 공화춘 탕수육. 미니 탕수육이 있으면 좋겠는데 여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