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19. 8. 22. 00:00
해룡마라룽샤, 매운가재, 강남역 마라 맛집강남역에 마라샹궈, 마라탕 맛집이 정말 많은데요. 그 중 해룡마라룽샤에 들렸습니다. 볶음밥이 괜찮아서 자주 갔는데 점심때는 매운가재가 판매하지 않아 저녁에 들린 해룡마라룽샤. 드디어 매운가재를 먹어보네요. 위치는 강남역 11번 출구 근처입니다. 매운가재 가격은 35,000원. 마파두부와 함께 주문해서 셋이서 먹으니 양이 부족하지 않더라고요. 매운가재는 매운 맛 조절 안되고 나오는데 꽤 매웠습니다. 손으로 까서 먹는게 조금 귀찮을뿐 역시 가재에 요즘 대세인 마라가 맞나니 역시나 맛있네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마파두부도 맛있었습니다. 가재 사이즈는 요정도. 살도 꽉 차 있고 머리는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저는 좀 씁쓸해서 안먹었고요. 새우 까는법이 어색하신 분들은 직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