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타코 타코야끼 전문점, 후쿠오카 캐널시티점

긴타코 타코야끼 전문점, 후쿠오카 캐널시티점

하카타에 있던 긴타코는 폐업하고 후쿠오카 캐널시티를 가면 꼭 먹는 긴타코. 일본에서 먹는 타코야끼는 소스가 좀 짠 경우가 많은데 긴타코는 제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문어 크기도 크고 따끈할 때 먹으면 진짜 맛있는 타코야끼. 맛이 여러 가지인데 저는 기본 맛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서 늘 기본 맛만 먹고 있습니다. 숙소를 하얏트로 잡으면 1일 1 타코야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번 여행에서 딱 한 번 먹었네요.




요기서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 뒤 기다립니다. 손가락으로 모든 의사소통 가능. 고레. 히토츠.



갓 구운 따끈한 타코야끼. 저는 후쿠오카에선 긴타코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하카타 백화점에도 타코야끼를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보단 제 입맛엔 긴타코. 다른 타코야끼 맛집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포장한 타코야끼는 숙소로 낼름 들고와서 바로 먹고요. 소스가 좀 짜보여도 마요네즈랑 함께 먹으면 괜찮더라고요.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긴타코 타코야끼. 매번 먹어도 맛있네요. 지인분은 여기서 파는 붕어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칭찬을 하던데. 다음엔 붕어빵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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