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슈퍼클럽,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배달 주문

요기요 슈퍼클럽,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배달 주문

8월 요기요 슈퍼클럽이라는 제도가 멤버십이 생겼는데요. 8월에는 가입비가 4,900원인데 주문 시 3,000원 슈퍼클럽 할인을 총 20번까지 제공해주더라고요. 한 달에 최대 6만 원까지 할인받는 셈. 슈퍼클럽 가입하고 2번만 주문해도 이득이니 이용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게다가 이번 주는 카페/디저트 위크라 배달비 할인, 쿠폰 5천 원까지 적용하면 배스킨라빈스, 맥도날드 등 엄청나게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기요 슈퍼클럽은 8월 가입자의 경우에만 3개월간 구독비 4,900원 이벤트 적용이고요. 자동할인도 20회 해주더라고요. 원래는 9,900원, 자동할인 10회인데 지금 가입하는 게 확실히 이득! 배달할인이나 요기요 페스티벌 쿠폰이 있는 날이면 해당 쿠폰까지 함께 적용하면 진짜 이득. 이번에 카페/디저트 누구나 페스티벌이 8월 9일까지 진행하고 있는데요. 5천 원 할인쿠폰을 받아 배스킨라빈스를 주문해보기로 했습니다.




보통 배스킨은 13,500원부터 배달 가능한 지점이 많아서 쿼터를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고요. 저는 패밀리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패밀리 가격은 19,500원인데 배스킨라빈스 배달할인 3,000원, 요기요 페스티벌 5,000원, 슈퍼클럽 할인 3,000원까지 받으니 10,000원에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아이스크림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쿼터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주문한다면 4,500원에 13,500원 가격의 쿼터 아이스크림을 살 수 있다는 사실! 그것도 배달로 말이에요. 진짜 꿀 이벤트인 것 같아요. 배스킨라빈스는 사이즈가 파인트, 쿼터, 패밀리, 하프갤런으로 갈수록 맛 선택이 한 개씩 증가하는데요. 중량도 320g, 620g, 960g, 1,200g 단위로 늘어나면서 가격대비 중량은 하프 갤런이 가장 좋긴 합니다. 이벤트 가성비는 쿼터로 주문하는 것이 가장 좋고요.





주문하고 30분 정도 도착한 배스킨라빈스! 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매장이라 그런지 비교적 빨리 오더라고요.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체리쥬빌레, 요거트, 아몬드 봉봉, 월넛, 뉴욕치즈케이크로 주문했습니다. 요기요는 이벤트를 자주 해서 파리바게트 아이스크림도 정말 많이 쟁겨두었는데 배스킨까지 냉동실이 아이스크림으로 가득차네요. 요기요 슈퍼클럽 가입안하신분들은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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