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 Pro 유선 게이밍 마우스, 오버워치, 배그용 마우스 추천

로지텍 G Pro 유선 게이밍 마우스, 오버워치, 배그용 마우스 추천

원래 사용하던 로지텍 G302 마우스가 더블클릭 문제로 고장이 나서 이번에 새로 마우스를 장만했습니다. 거의 4년만에 바꾸는 마우스인데 A/S가 좋아서 로지텍 제품으로 다시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같은 마우스를 살까 고민하다 비슷한 모양의 G pro 유선 게이밍 마우스로 구입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이 무선도 있는데 가격이 거의 2배 차이나더라고요. 정품으로 할인받고 7만원 초반대로 구입하였습니다.



G102와 거의 같은 외관. 조금 더 부들부들한데 미끄러지지 않게 코팅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기존의 G302나 G102같이 너무 크지 않고 손으로 완전 감싸는 타입의 마우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만족스러울 그립감.




감도, LED 설정이나 마우스 사이드 버튼 클릭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위 주소로 가서 다운 받으면 됩니다.



오른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G302, 왼쪽은 이번에 구입한 G Pro. 302 마우스는 보급형으로 나온 제품이라 3만원대에 구입 가능했었고 G pro는 게이밍 마우스로 나온 제품입니다. 


logitech gpro mouse


G pro가 클릭 사운드가 더 크게 들리고 깔끔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G302는 클릭 사운드가 거의 들리지 않으면서 누를때 부드러운 느낌이랄까요.


logitech gpro mouse


LED는 색상 변경 가능해서 취향에 따라 변경하면 되고요. 저기 G있는 부분에 발열이 조금 있어서 손에 땀이 자주 차는 분들은 신경쓰일 수 있겠더라고요.



logitech gpro mouse


무게는 케이블빼고 82g 정도이고 100 - 16,000 dpi까지 조정가능합니다. 설정 프로그램에서 dpi는 4단계로 커스텀 가능합니다. 버튼도 업무에 자주 쓰는 캡쳐, 프린터하기 등의 기능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사이드 버튼 2개 훨 버튼, 감도 조절 버튼 딱 4가지라 딱히 바꿀 버튼이 없더라고요.



마우스 사고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았는데 일단 손에 감기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라 그립감은 마음에 들고요. 오버워치와 같은 FPS 게임할땐 아직 좀 어색해서 더 적응해봐야겠습니다. 훨 버튼이 돌리기도 조금 뻑뻑하고 누를때 압을 좀 많이 줘야하는 단점이 있네요. 조금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그 밖엔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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