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공홈 네스프레소 프리캡슐 200개 및 웰컴팩 150개 수령기 "시티즈앤밀크 직구"


 

 12월 28일 2015년: 독일공홈 네스프레소 프리캡슐 200개 수령기 "시티즈앤밀크 직구"

 



독일공홈 네스프레소 프리캡슐 200개 수령기


 

 안녕하세요 J(제이)입니다. 드디어 네스프레소 독일직구 마지막 후기네요. 요즘 연말이라 그런지 일이 너무 바빠져 포스팅 할 기력도 시간도 없었어요. 새해가 오기 전에 후련하게 마지막 네스프레소 직구 및 200 캡슐 무료 이벤트 후기 숙제를 마치려고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대로 캡슐 무료 이벤트 신청을 승인난지 2일정도 뒤에 제가 신청한 배대지로 배송이 되었어요. 전 코트리라는 배송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였구요. 캡슐 고정 국제 배송료 할인 이벤트를 하길래 가장 저렴한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어요. 


배대지 코트리: http://kotree.com



독일 배대지 코트리 홈페이지

 독일 배대지 코트리 홈페이지


 코트리 이외에도 지니집, 네사몰등 다양한 배대지가 있으니 비교해보시고 저렴하게 배송받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배대지 선택하시고 꼭 네스프레소 가입 및 이벤트 신청하셔야하구요. 이벤트 신청란에 배송받을 주소가 있어도 네스프레소 홈페이지에 입력된 배대지 주소로 배송이 가는 것 같으니 꼭 배송 주소는 일치시켜주세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독일 공홈 200개 캡슐 이벤트 증정품 도착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독일 공홈 200개 캡슐 이벤트 증정품 도착



프리캡슐 이벤트로 받은다양한 네스프레소 캡슐

▲ 프리캡슐 이벤트로 받은다양한 네스프레소 캡슐


 코트리에서 저는 신규가입 하였는데 추천 아이디 넣으시면 2000원 적립금도 함께 줘요. 배송비가 14900원 (200 캡슐 기준, 무게 1.8 kg) 나왔는데 신규 가입 쿠폰 및 적립금으로 할인받아 11764원 결제하였네요. 코트리에 배송 대행 신청하시고 네스프레소 홈페이지에 배송 준비 상태 이후 1~2일 뒤에 Prepared 라고 뜨면 tracking number를 받으실 수 있어요. 


 트래킹 넘버만 나중에 코트리 배송신청서에 추가로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코트리는 독일의 경우 일주일에 두번 항공기를 통해 운송하기 때문에 배송을 빨리 받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배대지 이용하시는 게 좋구요. 제 캡슐의 경우 12월 15일에 코트리에 도착했는데 화요일 운송비행기를 놓쳐서 창고에 보관하다 토요일쯤 배송해주셨고 22일날 우체국을 통해 집으로 배송받았어요. 베스트 기간이 한국에서 받은 웰컴팩 보다 2개월 정도 더 길더라구요 :) 좋습니다. 하하!


 이벤트 물품이여도 배송대행 신청서 작성할때 물품 구매가로 작성하셔야 해요. 웰컴팩 + 추가 50 캡슐(독일 내 무료배송 조건)까지 독일 공홈에서 구매해서 합배송 했다면 미화 150 달러 이상 금액으로 신고 되어 세금을 낼 수도 있어요. 이건 복불복이라는데 전 안전하게 웰컴팩의 경우 한국에도 구매하였어요. 금액 차이도 얼마 안나서 (만원 미만?) 요즘엔 캡슐도 한국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한국 공홈 가셔서 가입하시면 웰컴팩 구매창이 뜨는데 원하시는 구성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150 캡슐 + 큐브 조합으로 구매했어요. 



▲ 네스프레소 한국 공홈 웰컴팩 도착 박스



▲ 네스프레소 한국 공홈 웰컴팩 큐브 사은품과 재활봉 봉지



▲ 네스프레소 한국 공홈 웰컴팩 큐브 사은품


▲ 네스프레소 한국 공홈 웰컴팩 150개 캡슐들


 역시 한국 네스프레소에서 구매해서 편하네요. 배송도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리스트레토 (까만색)은 바닐라라떼로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요. 늘 애정하는 아르페지오도 2개 있길래나 좋았습니다. 

▲ 네스프레소 한국 공홈 웰컴팩 큐브와 다양한 캡슐들


▲ 컴유에서 구매한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사용한지 2주차 되어가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먹어본 결과 전 아르페지오, 바닐리오, 카라멜리토, 리스트레토, 코지 정도 부담없이 먹기 좋았어요. 원래 라떼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스타벅스 바닐라 더블샷은 너무 좋아해요. 커피빈 바닐라 파우더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하여 만들어먹었더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깜놀! 3월에 일본 가면 헤이즐넛, 토피넛, 바닐러 시럽 왕창 사와야겠어요 ㅎㅎ 하루에 2잔씩 먹다보니 캡슐이 훅훅 줄어나가는데 350개 캡슐도 금방 동이 날 것 같네요 ㅠㅠ 어쨌든 이리하여 저의 기나긴(?) 직구 여정이 마쳤네요. 다음에 또 좋은 가격에 좋은 물건 직구하게 되면 후기 올릴께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