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바디로션, 크렘 드 꼬르 1L, 환절기 바디케어 제품 추천

키엘 바디로션, 크렘 드 꼬르 1L, 환절기 바디케어 제품 추천

바디로션, 크림은 꼭 키엘 제품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 천연 성분의 제품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피부과 선생님도 그런건 함부로 구입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이상한 성분이 많다고요. 집에서 키엘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럼 됐다고 하셨던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 어쨌든 키엘 바디로션과 크림은 사용한지 거의 8년이 넘어가는 것 같아요. 믿고 사용하는 만큼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한 1L 용량으로 구입합니다. 해외 여행 나갈일 있으면 면세점에서도 꼭 구입해놓고요. 건조한 겨울, 봄을 제외하고는 평소엔 크렘 드 꼬르 바디로션을 사용하고 있고요. 건조한 계절, 환절기에는 휩트 바디 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엘 크렘 드 꼬르


그때그때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최저가로 구입하고 있는데 1L 7만원대까지 카드 청구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 가능합니다. 용량은 250ml, 500ml, 1L 3가지 있습니다.


키엘 바디로션


작년에 가을쯤 구입했는데 벌써 바닥난 크렘 드 꼬르. 1L 용기가 불편한 점이 딱 하나 있는데 바닥에 있는 내용물이 잘 펌핑이 안된다는 점이에요. 책상에 툭툭 몇번 내려치면 잘나오니 참고하세요.



샘플은 카렌듈라 토너, 자외선 차단제, 폼클렌징이 왔습니다.




가운데는 제가 건조한 계절에 꼭 사용하는 바디 버터. 크렘 드 꼬르 바디로션보다 버터라서 더 되직하고 향은 달달한 꿀 내음이 나요. 크렘 드 꼬르는 솔직히 향은 좀 별로인데 바디 버터는 달달합니다.


키엘 바디 버터


휘핑 크림같은 제형. 건조한 날씨엔 바디 버터를 발라줘야 간지러움이 사라지더라고요. 필수템입니다.



크렘 드 꼬르 바디 로션 제형은 살짝 묽고요. 노란 크림입니다. 향은 좀 별로인데 전 고무향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발림성이 좋고 흡수력도 좋습니다. 마무리감은 살짝 미끄덩하게 유분기가 돌아요.



키엘 스킨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데 바디 제품은 늘 꾸준하게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 바르고 저는 간지러움증도 많이 사라졌고요. 겨울엔 피부가 가려워서 울긋불긋하게 뭐가 났는데 그 증세도 말끔히 사라졌어요. 진짜 연고처럼 꼬박 꼬박 바르는 바디 필수템입니다. 바디 제품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테스트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