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탐방기/2017 일본 북규슈여행 강시현 2019. 9. 10. 00:00
모스버거, 캐널시티 하카타마에점야식을 먹기 위해 캐널시티 근처에 위치한 모스버거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에는 메론소다와 함께 굉장히 유행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시들해진것 같아요. 한국에 있을떄도 거의 먹지 않았는데 이날따라 생각이 나서 가보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정말 대중적인 브랜드이고 육즙가득한 버거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번에 큼직한 야채가 특징인 것 같아요. 늦은 밤이라 한가한 매장. 원래는 테이크아웃해서 가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매장에서 먹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밤이라 그런지 매장은 조용했는데 간간히 버거를 드시러 오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캐널시티 하카타마에점은 밤 11시까지 운영되고 있고요. 시간이 더 늦었으면 근처의 24시간 운영하는 웨스트 우동 추천드립니다. 제가 주문한 모스버거 이름이 뭔진 잘 기억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