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강시현 2023. 4. 24. 00:12
스시신카이 런치 오마카세, 송민수 셰프님 송민수 셰프님이 오픈한 스시 신카이에 다녀왔습니다. 런치 오마카세로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했고 런치 가격은 9만원, 디너는 18만원입니다. 위치가 청담 사거리 네이처 포엠 빌딩 지하 1층에 있더라고요. 커피빈 맞은편에서 조금 더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출산하고 정말 오랜만에 먹는 스시라 설렌 마음으로 업장을 방문했습니다. 스시 신카이. 스시 신카이 예약은 전화 혹은 캐치 테이블을 통해서 예약 가능하더라고요. 12시 런치 시작합니다. 자리에 앉으니 스시 신카이 모토가 적힌 레터와 함께 따뜻한 녹차를 내어주셨습니다. 셰프님의 소망처럼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업장이더라고요. 남편이 주문한 맥주. 맥주에 위스키를 살짝 섞어주시는 센스. 차완무시로 시작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