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탐방기/2016년 일본 오사카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9. 6. 07:00
여행 마지막날: 오사카 힐튼 호텔에서 공항 리무진타고 가기 3박 4일간의 짧았던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워낙 인기있는 관광지어서 그런지 3박 4일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마지막날은 저녁 비행기이지만 오사카 힐튼호텔에서 푹 쉬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포스팅해드린 힐튼 겐지 레스토랑에서 데판야끼를 런치로 먹는 것이 마지막 일정이었네요. 레이트 체크아웃을 신청해놓아 오후 3시까지 비교적 여유롭게 호텔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체크아웃전 마지막으로 우메다 공중정원뷰를 눈에 가득 담아보았네요. 이 뷰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최근 생긴 오사카 콘래드도 정말 좋더군요. 여행의 마지막은 이렇게 아쉬움과 또다른 여행의 시작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사카 힐튼 체크아웃 이후 짐은 힐튼 호텔에 보관해두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