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도담도담 강시현 2022. 12. 8. 01:04
에뜨와 신생아 의류, 배냇가운, 배냇슈트 구입 후기 지난번 타미 배냇저고리에 이어 배냇가운, 배냇슈트도 하나씩 장만하기로 했다. 배냇저고리가 보통 4주 입힐 수 있다고 하면 그 이후 배냇가운, 배냇슈트를 1~2개월 정도 번갈아가며 입히면 되는 것 같았다. 그 이후 바디슈트와 우주복, 내의로 넘어가는 구조 같았다. 신생아 의류는 2개씩 정도 장만해놓았는데 나중에 아기 입히기 편한 종류로 더 구매해볼까 한다. 사이즈는 신생아 사이즈인 3M으로 구입했다. 에뜨와 다프니 배냇슈트. 에뜨와 마스코트인 조랑말도 있고 토끼, 다람쥐가 같이 있어서 디자인이 너무 귀여웠다. 무엇보다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서 2월부터 입히기 괜찮아 보이기도 했고. 내년 2월쯤이면 또 새로운 디자인이 나올 거라 그때 가서 재질 보고 추..
시현의 화양연화/도담도담 강시현 2022. 12. 6. 22:06
에뜨와 배냇저고리, 손싸개, 속싸개, 모자, 타미 5종, 신생아 의류, 출산준비 임신을 하고 정말 생소했던 게 백화점 아동 매장이 있는 층을 가는 거였는데 이젠 꽤 익숙해졌다. 초산 맘이라 아기 옷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백화점 갈 때마다 한 번씩 매장을 가다 보니 이젠 슬슬 감이 잡혀가는 중. 에뜨와, 밍크뮤, 블루독, 압소바 등의 매장이 인기 많은 거 같은데 그중 에뜨와에서 신생아 의류를 장만하기로 했다. 사실 에뜨와에 갈 때마다 직원분께서 자꾸 이건 필요 없다, 선물로 들어올 거니 12월에 구매하셔라, 오늘은 구경만 하고 그냥 가셔라 등등 구매 방어전을 하신 덕분에 이제야 구입을 했다. 이것저것 필요하다 다 사라고 그랬음 오히려 거부감 들었을 거 같은데 신생아 땐 너무 짧게 입어 돈 아깝다며 오히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