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탐방기/2016년 일본 온천여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2. 22. 07:00
안녕하세요. 강시현입니다. 오야도 우라쿠 료칸에 체크인을 한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유후인 마을을 탐방하러 나왔습니다. 오늘은 작년에 가보지 못했던 유후인의 나머지 부분들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로쿠쇼쿠 (육소궁, 六所宮) 신사와 부쓰산지 (불산사, 佛山寺)를 지나서 긴린코 호수를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은 긴린코 호수 근처에 있는 장어덮밥 맛집 심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제이님이 말씀하신 대로 오야도 우라쿠 료칸은 유후인 역에서도 가깝고 긴린코 호수까지도 산책하면서 걸어가기 적당한 거리에 있습니다. 저도 한번 청춘일기님처럼 지도를 넣어봤습니다. 좀 더 예쁜 아이콘으로 꾸미고 싶었는데 저는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ㅠㅠ 오야도 우라쿠 료칸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첫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