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의 화양연화/그것이 먹고싶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3. 17. 07:00
굽네치킨 볼케이노 순살 매운치킨을 방문 포장했습니다. 지난번 고추바사삭도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매운 치킨에 대한 열망이 충족되진 않더라고요. 굽네치킨에서 핫한 볼케이노를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매장을 방문하였는데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주문서가 10개 이상 밀려있더라고요. 굽네치킨은 주문시 기본 30분 걸리고 주문이 밀리면 한시간까지 시간이 소요되더라고요. 200 도씨 오븐에서 지정된 시간 동안 구워 나오는 치킨이라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굽네치킨 볼케이노를 밤 10시에 가지러 간다고 하고 방문했는데 제가 딱 도착하니 오븐에서 구운 순살을 꺼내고 계시더라고요. 그 다음엔 볼케이노 소스가 담긴 볼에서 버무린 다음 포장 박스에 담아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굽네치킨 매장에서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