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2화 순천 병어 맛집 밥이답이다

알쓸신잡 2화 순천 병어 맛집 밥이답이다


 알쓸신집 2화에서는 순천 여행편이 소개되었습니다. 방송을 보는 내내 순천이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 관광지가 많은 곳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나중에 따로 정리해 포스팅 해두었다가 순천 여행갈때 다시 꺼내보아야겠어요. 이번 포스팅은 드디어 유시민 작가님과 황교익 선생님이 합의를 보고 찾아간 병어 맛집 소개입니다.




 알쓸신잡 1화에 소개되었던 통영에서 바로 순천으로 떠나는 줄 알았는데 다시 서울역에서 순천으로 향합니다. 서울역에서부터 유작가님이 사온 빵으로 티격태격했던 황교익 작가님!



 미식가는 아무 빵이나 먹지 않는 것처럼 도도하게 행동하시다가 한입 베어 물고는 빵홀릭이 시작되었어요. 저 빵 자세히 보니 파리크로와상에서 유작가님이 사오신거던데!!! 파리크로와상 맛있잖아요. 비싸잖아요. ㅠㅠ





 순천으로 향하는 기차안에서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기 시작하다 병어철에 떠났던 여행이라 병어 맛집을 찾아나서기로 했습니다. 순천역에 도착한 뒤 선암사로 사찰 여행을 떠난 뒤 점심을 먹기로 하였어요. 




 선암사는 법정스님이 좋아하셨던 오래 된 매화나무가 있는 절입니다. 절이 예쁘기로 소문난 곳인데 저도 방송을 통해 보니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내년 봄에는 순천 여행을 떠나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암사 탐방을 마친 뒤 황교육 선생님이 검색해 찾아낸(?) 병어 맛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순천 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밥이답이다 라는 상호명을 가진 계절밥상 한정식집이더라고요.




 역시 밥상은 전라도라더니.. 점심부터 아주 푸짐한 전라도식 밥상으로 시작합니다. 밥이답이다 한정식집은 1인 12,000원 한정식 메뉴가 기본입니다. 4인별로 특별 한정식 (10만원대) 메뉴가 따로 있고 통영에서 소개되었던 도다리쑥국, 낙지연포탕 등을 판매하는 곳이더라고요.





 데친 낙지와 소라, 그리고 노른자가 들어간 독특한 낙지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낙지 정말 좋아하는데 방송을 보니 너무 배고팠습니다.




 전라도식 홍어 삼합도 있었고요 매생이를 넣고 만든 계란말이도 색감이 너무 예쁘고 맛도 있어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방송이어서 맞춤상 같은 비싼 메뉴 구성으로 나온 것 같아보였어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병어회 입니다. ㅎㅎ 기름기가 적당히 올라와 딱 맛있어보였어요. 된장에 찍어먹으면 진짜 고소할 것 같더라고요. 병어는 뼈까지 씹어서 먹는 것이 특징인데 사장님이 머리도 드셔도 된다며 권하고 하셨습니다.





 생선 머리를 어떻게 먹느냐며! 다소 경악스러워했던 황교익 선생님! 유작가님의 도발에 결국 병어 머리회 한점 하시곤 진정한 미식가로 거듭나셨어요. ㅎㅎ 이렇게 맛있는 병어회를 점심으로 먹곤 본격적으로 흩어져 순천 여행에 나섰습니다. 이번에도 정재승 박사님은 강의 때문에 늦게 합류하셨어요. 개인적으론 순천만 국가정원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알쓸신잡 3화에서도 순쳔 여행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아름다운 순천의 풍경과 맛있는 전라도 맛집! 계속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순천 밥이답이다 주소: 전남 순천시 왕지4길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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