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7회 마지막 영업 최초 만석 달성!

 윤식당 7회 마지막 영업


 영원할 것 같던 윤식당이 어느덧 마지막 영업일이 되었습니다. 불고기부터, 에그라면, 팝만두, 그리고 해물 파전까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온 윤식당의 아쉬운 마지막 영업 이야기! 지금 리뷰하겠습니다.



윤식당 마지막 영업 시작!




 새로 개발된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가 생긴 만큼 윤셰프님은 영업 시작 전 재료 준비를 꼼꼼히 완료합니다. 더이상 재료가 떨어지는 사태는 없다! 이젠 프로셰프의 아우라가 뿜어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손님이 많이 올까? 언제쯤 올까? 늘 문 앞을 서성였던 날들도 이제는 마지막이 되겠네요.



정유미씨는 영업 전 고양이와 놀고 있고요



이서진씨는 플라멩고 튜브를 완성 시킵니다.



물론 노는거 절대 아님! 안전 점검도 영업의 일부라지요 :)





분홍색 고고한 자태의 홍학을 거부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영업 시작 전 홍학과 함께 물놀이 타임!




금새 윤식당에 대한 소문이 났는지 예약 손님도 등장합니다. 무려 단체 손님이네요!





오전에 배가 불러 패들보드를 먼저 타고 다시 오겠다던 제임스가 약속 대로 다시 등장했습니다.



무려 친구들도 함께 데리고 말이죠!




순식간에 윤식당의 외부 테이블까지 손님으로 가득 찹니다. 딱 한자리 남았다고요! :)




제임스네는 지난주 개발한 신메뉴인 파전, 만두, 치킨까지 윤식당 인기 메뉴들을 모조리 주문합니다.



오늘 주방이 쉴틈없이 돌아가겠는데요? 주문서를 보고 요리 순서를 차분히 정리하는 윤 셰프님과 정유미 보조 셰프!



그 사이 외부 테이플에 앉은 호주 손님은 불고기 버거와 맥주, 그리고 에그라면을 주문합니다.





완성된 팝 만두를 맛보더니 완전 반한 제임스네! 원래 팝 만두는 6개 주문하였는데 윤셰프님이 2개 서비스로 줬었어요. 

그래도 모자랐는지 만두 6개 추가 주문 들어갑니다. :)






틈틈히 눈빛으로 갈은 과일 주스도 서빙 합니다.







지난주 개발한 파전도 보람차게 완성 시키고! 윤 셰프님은 이제 3가지 메뉴를 동시에 조리하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완성된 코리아 마성의 파전은 까다로운 외국인들의 입맛도 완전히 사로잡습니다. 윤식당 파전에 대한 외국인 반응이 정말 호평일색인 것 같아요. 윤식당에서 보내는 완벽한 일요일 점심!




이서진씨와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식당이 마지막 영업이라는 소식을 접한 제임스네!

잇다른 추가 주문에 이어 이젠 친구도 추가로 부르기로 합니다. :)




 윤식당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한국식 음식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는지 드디어 영업 마지막날 윤식당 사상 최초 만석 달성을 하게 되네요! 아 정말 감격입니다. ㅠㅠ 내 장사가 성공한 것 같고 괜히 다 뿌듯하네요.



 영원할 것 같던 윤식당! 마지막 영업날 기적처럼 홀에 손님이 가득차는 성과를 이룹니다. 이젠 아름다운 마무리가 남았습니다. 8회로 종영한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요즘 기사로 윤식당 시즌 2 얘기가 나오고 있던데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길 저도 바래봅니다.


윤식당 방영 시간: 금요일 tvn 오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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