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수스베이비 직구 콩제슬래드 치발기, 레몬 딸랑이 모빌, 베드 포켓, 캠캠 코펜하겐 휴대용 기저귀 매트, 젤리캣 진저 브레드 인형 구입 후기

룩수스베이비 직구 콩제슬래드 치발기, 레몬 딸랑이 모빌, 베드 포켓, 캠캠 코펜하겐 휴대용 기저귀 매트, 젤리캣 진저 브레드 인형 구입 후기

룩수스베이비에서 콩제슬래드 치발기, 레몬 딸랑이 모빌, 베드 포켓, 캠캠 코펜하겐에서 나온 휴대용 기저귀 매트, 리우드 무슬린 블랭킷, 젤리캣 진저 브레드 애착 인형 등을 구입해보았다. 사이트도 한글로 되어 있고 가입부터 결제도 이베이를 통해서 하면 되니 너무 편한 사이트. 무엇보다 한국어 상담 서비스가 있어서 상담 시간 내에 제품에 대해 궁금한 걸 물어보면 정말 친절히 답해주셨다. 사이트 들어가면 물량 증가로 배송이 느리다고 되어 있는데 내 경우는 일주일이 안되어 배송받았다. 사이트 설문조사로 할인코드를 받아 5유로 알뜰히 할인받았고 배송비는 21유로가 나왔다. 미화 150불 넘지 않게 구입해야 관세 범위 안에 들어가니 할인 전 총금액도 체크하면서 구입하는 게 좋다.

룩수스베이비. 할인할 때 잘 맞춰서 사면 꽤 저렴하게 콩제슬래드, 리우드, 캠캠 코펜하겐 등의 제품을 득템 할 수 있다. 지금은 미드 세일 기간이고 이번 주는 EXTRA10 할인코드를 넣으면 추가로 10%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쭉 살펴봤는데 딱히 끌리는 게 없어서 정규 세일 기간을 노려봐야겠다.

천 위주의 제품을 사서 가벼운 택배 상자.

이번에 구입한 물품들. 다 합쳐서 100유로 정도 들었다. 배송비까지 합쳐서 121유로.

콩제슬래드 체리 딸랑이만큼 유명한 레몬 딸랑이 모빌. 지금 16유로로 세일 중이기도 하고 사이즈가 당연히 체리 딸랑이만 한 줄 알고 담았는데 이건 레몬이 아니라 배 같은데... 사이즈에 조금 당황. 개인적으론 체리 딸랑이가 좀 더 귀엽고 색감도 예쁜 거 같다.

커튼에 달아놓고 사이즈 비교해보면 요런 느낌. 거대 레몬이다 정말. 둘 다 달아보고 아기가 더 자주 보는 걸로 달아줘야지.

콩제슬래드 치발기. 원래 노키모어에 있는 유니콘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제품이 뜨지 않아 룩수스베이비에서 구입해버렸다. 남편한테 이게 치발기란 건데 아기가 손 대신 물고 빤다고 생각하고 골라보라며 콩제슬래드 여러 치발기를 보여줬다. 그중 뭐가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나랑 똑같이 박쥐로 골랐길래 선택 완료. 남편 말로는 귀랑 날개 그리고 다리도 물기 좋아 보인다나 뭐래나.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가격은 14유로.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으로 젤리캣에서 나온 진저 브레드 인형. 사이즈가 19cm 하나라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귀여워서 구입해버렸다. 젤리캣하면 토끼나 범블 베어 인형인데 집에 워낙 간택을 기다리는 인형이 많아 진저로 구입해버렸다. 

남편은 쿠키런 인형을 왜 샀냐며 귀엽네하고 가버렸다. 가격은 18유로.

리우드 토끼 무슬린 블랭킷. 애착 인형으로도 쓸 수 있는 무슬린 천이 있는데 이 제품이 8유로로 엄청 세일하고 있어서 장바구니 담아뒀었다.

토끼귀가 이렇게 내려오는데 천 재질도 부들부들해서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 우리 아기는 흑 호랑이 띠 아가지만 내년이 흑묘 띠이기도 하니깐 겸사겸사 구입.

콩제슬래드 베드 포켓. 구입할 때 베드 포켓이 이 제품밖에 할인 안 해서 11유로 주고 구입했는데 며칠 뒤 더 다양한 제품이 할인하길래 조금 눈물 흘렸다. 생각보다 아이보리가 강해서 좀 촌스러워 보였는데 정 주고 있는 중.

캠캠 코펜하겐 휴대용 기저귀 매트. 기저귀를 담아 다니면서 밖에서 급하게 아기 기저귀 갈 때 매트로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35 유로.

이렇게 펼치면 사이즈가 꽤 크다. 좀 더 작은 사이즈가 있는데 오래 쓰려고 큰 걸로 샀다. 다 폈을 때 사이즈는 L70 x W44cm. 접었을 때 사이즈는 H19cm x W23cm이다.

여기 주머니에 기저귀를 넣으면 되는데 아직 넣어보진 않았지만 약 3~5개 정도 들어갈 수 있다고 들었다. 캠캠 코펜하겐 기저귀 매트는 처음 볼 때부터 꼭 구매해야지 생각했는데 잘 산 거 같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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